[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양충연 제5대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양충연 사무총장은 지난 5월 31일 이사회 동의를 거쳤고,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을 받은 뒤 7일 정식 취임했다.
신임 양충연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관을 거쳐 운영지원과 서기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지원과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기획총괄과장과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무총장은 “기관장의 기관 운영방향에 따라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행복한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양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