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마스크로 인하여 입 모양과 표정을 보지 못한 불편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기능성 투명마스크가 출시되었다.
지난 2월 서울대학교 바이러스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시험을 진행하며 15분 99.9%의 살균효과를 확인받은 필름을 이용한 투명마스크가 시중에 선을 보인 것이다.
학생, 교사와 서비스업종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검증단을 통해 피부 밀착도와 호흡력, 김서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100점 만점의 9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
기존 립뷰마스크의 부족한 부분이었던 바이러스 차단 기능은 살균이라는 업그레이된 기능으로 추가되었고, 얼굴이 보이는 투명창의 면적을 총 면적의 80% 이상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실버앤스페이스 대표이사(최규석)는 "착용감을 더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성인용에 이어 올해 6월 어린이들이 사용 가능한 소형 투명마스크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각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난청인교사협의회와 이번 25일 협약식을 진행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실버앤스페이스 은이온(Ag+)투명마스크를 난청인의 복지를 위한 기부를 통해 전달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준비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실버앤스페이스는 은(Ag)을 이용해 항균과 살균을 확인한 필름을 이용하여 집안 곳곳의 손잡이와 테이블 및 화장실용 등 가정용 제품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 이용하는 문 손잡이, 터치스크린, 엘리베이터버튼 등 만약의 상황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살균필름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실버앤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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