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손흥민 제외 네빌 반박’ 토트넘 팬 사이트, “최근 부진 인정...근데 공격 포인트 27개야”

‘손흥민 제외 네빌 반박’ 토트넘 팬 사이트, “최근 부진 인정...근데 공격 포인트 27개야”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5.13 19: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게리 네빌이 손흥민을 시즌 베스트 11에서 제외한 것을 반박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네빌의 의견대로 손흥민이 최근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시즌 내내 꾸준하기보다는 팀이 필요할 때 연속성을 발휘하는 선수다. 저메인 데포를 떠올리게 한다”며 반박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 27개를 기록했다. 때문에, 시즌 베스트 11에 포함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지난 10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캐러거와 달리 네빌은 손흥민을 베스트 11에 제외했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결정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최근 몇 달 동안에는 보여준 활약이 없다. 실망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며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