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제 8년근 재배한다...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2년 더 동행

이제 8년근 재배한다...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2년 더 동행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5.13 18: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안양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 김승기 감독이 2년 더 지휘봉을 잡는다.

KGC인삼공사는 13일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감독을 보좌한 기존의 손규완, 손창환 코치와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 외 계약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2015년 안양KGC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6시즌 동안 2016-17, 2020-21시즌 두 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2016-17시즌 한 차례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이 기간 동안 PO 승률은 70.6%(24승/34경기)이다. 

김 감독은 ‘압박과 스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 감독은 “지난 6년 간 ‘6년근 인삼’을 재배하는 것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농구 인기몰이를 위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