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현이 5월에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홍수현과 예비 신랑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신랑이 비연예인이라 결혼 소식 외에는 전부 비공개로 부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2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 중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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