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권혁수, 손준호,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예계 전반에 ‘코로나 비상’이 걸린 가운데, 그룹 디크런치의 현욱과, O.V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디크런치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2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았다”면서 “현욱,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디크런치는 스케줄은 전면 중단하고 남은 멤버들과 스태프 등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디 크런치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 후 활동 중이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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