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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人] 스윙스 “디스랩은 내가 한국 최고” 자부심 폭발

[st&人] 스윙스 “디스랩은 내가 한국 최고” 자부심 폭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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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화면
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스윙스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23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래퍼 스윙스가 등장했다. 스윙스는 이날 “내가 집에서 하는 수준이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센 것 같다”는 날카로운 평가를 이어가며 도전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스윙스는 래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스윙스는 “디스 후에 실제로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치고 박고 싸우는 것보다 말로 하는 게 더 아프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힌 것. 그러나 “디스 랩을 잘하는 래퍼는 누구냐”는 질문에 “내가 최고다. 한 번도 안 졌고, 영원히 안 질 거다”며 디스 랩의 1인자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를 주제로 다양한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그 포문을 연 이는 바로 톱모델 겸 배우인 김진경. 식단 관리를 위해 직접 베이킹을 배우기 시작한 김진경은 다이어트 기간에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인 두부 케이크를 선보였다. “건강도 잡고 맛도 잡았다”는 호평이 이어졌으나 “빵 부분이 너무 퍽퍽하다”, “디저트까지 두부로 먹고 싶지는 않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2도끼에 그쳤다.

이날 최연소 도전자였던 ‘요리왕 서룡’ 역시 신선들의 금도끼 벽을 넘지 못했다. 커플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만든 ‘육해공 반반카레’는 “일반 카레와 다른 점이 없는 것 같다”는 혹평과 함께 ALL 두꺼비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초등학생인 ‘요리왕 서룡’이 등장하자 MC들은 “제작진이 나빴다. 이 나이의 도전자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조건 금도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아쉬운 평가가 계속됐던 이 날, 유일한 금도끼의 주인공은 바로 ‘댄싱 셰프’의 ‘새우장 파스타’. 직접 담근 새우장을 소스로 활용한 ‘새우장 파스타’는 MC들에게 “재료들의 조화가 너무 좋다”, “가성비까지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가격과 맛 2가지 모두를 사로잡은 새우장 파스타는 결국 만장일치 금도끼 평가를 받으며 이날 유일한 ‘저 세상 맛’ 레시피로 등극했다.

한편 ‘볼빨간 신선놀음’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 만날 수 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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