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서복'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3만 61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만 2895명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으로 2만317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만 3175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64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3369명이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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