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아이오아이가 해체 4년 만에 다시 뭉친다.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다만 미나와 결경을 불참한다. 미나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며 경결 역시 중국에 머물고 있어 참여가 어렵게 됐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4일 KT 시즌(Seezn)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된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활동기간이 정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됐다. 큰 인기를 모은 아이오아이는 지난 217년 1월 마지막 싱글 '소나기'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은 2016년 '미스 미?'(miss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당시 "5년 뒤 재결합하자"는 멤버들끼리의 제안을 한 바 있다. 팬들과의 약속을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루게 됐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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