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피니트 장동우·이성열, 김성규 이어 울림과 결별 [공식입장]

인피니트 장동우·이성열, 김성규 이어 울림과 결별 [공식입장]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3.31 1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피니트 장동우(左)와 이성열
인피니트 장동우(左)와 이성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와 이성열이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인피니트를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이 이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장동우, 이성열은 2010년부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울림과 오랜 대화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울림 측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당사와 함께 동행해 준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동안 이성열, 장동우의 음악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속계약이 만료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에 대해서는 "지난 29일 싱글 ‘Won't Forget You’ 발매를 끝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마쳤다. 울림과의 11년의 시간을 소중하게 마무리해 준 김성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등의 히트곡과 칼군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호야가 탈퇴를 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 이어 2019년에는 엘이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을 떠났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