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현장] 제시, 환불원정대 회상 “정말 영광, 엄정화·화사 며칠 전 만나”

[st&현장] 제시, 환불원정대 회상 “정말 영광, 엄정화·화사 며칠 전 만나”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3.17 17: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제시
가수 제시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가수 제시가 환불원정대 활동을 “영광이었다”고 떠올렸다.

17일 오후 제시의 새 싱글 '어떤 X'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어떤X (What Type of X)'는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날 제시는 '어떤X‘이 원래 환불원정대한테 갈 뻔한 곡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시는 "사실 화사와 엄정화 선배님을 며칠 전에 봤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면서 ”환불원정대가 들었던 노래니까 알 테지만 그때와 달라졌다. 그런데 엄정화 선배님이 '됐다!'고 말해줬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환불원정대는 정말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엄정화 선배님, 효리 언니, 화사와 모든 세대에서 함께하는 그림을 볼 수가 없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리 언니가 '눈누난나' 뮤직비디오도 해줬다. 그냥 모두 고맙다. 정말 기분이 좋았고 끝나고서도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