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전창진 감독이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를 필두로 공격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주 KCC는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LG는 신장이 작다.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대도 가드진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치는 팀이라 수비에 중점을 많이 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기에 선수들이 충분히 쉬었다. 체력적으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쇄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이진욱에 대해서는 “훈련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현재 상황을 귀띔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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