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군산)=반진혁 기자]
전창진 감독이 경기 내용과 결과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주 KCC는 22일 오후 7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치러진 서울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95-70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연승을 챙기면서 선두를 지켰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상적인 KCC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걸 보여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자신감을 갖고 분위기도 좋다. 이러한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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