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내금리닷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집 살 때와 생활자금 마련할 때 다르다”

내금리닷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집 살 때와 생활자금 마련할 때 다르다”

  • 기자명 뉴스와이어
  • 입력 2020.08.25 12: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아파트담보대출’이라는 단어엔 두 가지 뜻이 내포되어 있다. 집을 매매할 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와 이미 보유 중인 집으로 생활자금을 마련할 때이다. 하지만 각각의 경우 아파트 시세에 대비해 받을 수 있는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는 다르다. LTV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로 아파트 시세의 일정 비율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의 기준값이며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꼭 지켜야 할 기준이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매매 목적과 생활자금 마련 목적에 따른 아파트담보대출 LTV의 차이점, 또 은행 LTV를 초과해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안내한다.

◇매매 시 규제지역과 고가 주택 기준에 따라 LTV가 달라진다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장려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기성 주택 매매를 억제하기 위해 23차례가 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때문에 내 집을 마련할 때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는 매우 크게 줄었고 이미 집이 있는 다주택자는 부동산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애초에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물론 전액 현금을 주고 매매하는 것은 가능하다.

현재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조건은 매우 복잡하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무주택자가 집을 살 때는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50%, 청약조정지역은 60%, 비규제지역은 70%까지 가능하다. 만약 1주택자가 기존 집을 처분하면서 새집을 매매하는 경우라면 지역에 따라 40%~60%까지, 만약 주택 시세가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이라면 9억원 초과분에 한해서는 20%~30%만 LTV가 적용된다.

◇생활자금 마련 시 주택 보유 수와 시세에 따라 LTV가 달라진다

생활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때도 복잡하긴 마찬가지다. 1주택자인지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인지에 따라, 9억원 이하인지 초과인지에 따라, 부동산규제지역에 따라 LTV 한도가 모두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매매 목적이든 생활자금 목적이든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즉 금융회사에 갚아야 하는 대출금 원금과 이자가 개인의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일정 값을 넘어가면 아파트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드는 것까지 감안해야 한다.

◇은행 LTV 초과하는 자금 필요 시 제2금융권 이용해야

일반적으로 매매의 경우 은행에서 40~50% 한도로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하고 매매 시 대출을 안 받았거나 일부를 상환해 LTV 한도의 여유가 있는 경우 생활자금 목적 LTV 기준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은행의 기준이다.

은행 LTV 한도를 초과하는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즉 시세의 80%~90% 한도로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직업 및 신용등급 등 개인의 조건에 따라 제2금융권의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거나 대부업체 상품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당연히 금리는 올라가고 그에 따른 이자도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렇게 아파트담보대출을 받고자 할 때는 부동산 대책으로 달라진 내용들, 내 목적과 세부 조건에 따른 결과값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담보대출을 낮은 금리로 받으려면,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넉넉한 한도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내금리닷컴 홈페이지에 방문해 다양한 금융 정보와 후기, 사례를 확인한 후 무료상담을 신청해 정확한 해답을 얻어볼 수 있다.

내금리닷컴 개요

내금리닷컴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등 이용 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찾아드리는 금리비교 사이트이다. 특히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담보대출 이용 시 빠르게 변하는 금융시장과 복잡한 부동산정책을 분석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기존 부채를 점검해 이자를 절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금리닷컴 임직원 모두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출처:내금리닷컴
언론연락처: 내금리닷컴 최경영 대표 02-6956-825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내금리닷컴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