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임근배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임근배 감독은 2015년부터 5년 임기동안 준우승을 2회 기록했다.
임근배 감독은 “지난 시즌 부족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했다. 한 번 더 믿고 맡겨주신 만큼 돌아오는 2020-2021시즌을 잘 준비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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