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아프리카TV와 런칭해 26일 청주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부터 2019~20시즌 잔여 경기에 대해 구단 편파 중계방송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1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하고 있는 BNK 썸 농구단은 구단 공식 방송국을 개국하여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BNK썸은 편파 중계방송을 통해 경기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팬들에게 다양한 컨텐츠 참여의 기회가 제공돼, 농구단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BNK 썸 공식 방송국 진행자는 정선화와 BJ로는 서정환, 정지욱 농구 전문 기자와 아프리카TV BJ 지삐다.
한편 3월 8일 울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KB스타즈와의 경기는 장소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로 옮겨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사진=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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