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타FS서울이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혔다.
FS서울은 1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 9라운드 판타지아부천FS를 4대0으로 제압했다.
리그 5연승과 함께 7승1무1패(승점 22)를 기록한 FS서울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슈퍼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전주매그풋살클럽과의 승점 격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
이날 FS서울은 팽팽하게 진행되던 전반 41초를 남겨두고 좌측에서 임영승의 낮게 깔린 패스를 받은 서병대가 골문 앞에서 공을 받아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6분 김윤영이 추가 득점을 올린 FS서울은 상대팀 허창우의 자책골과 경기 종료 직전 엄태연의 골을 더해 승리했다.
부천FS는 3승3무3패(승점 12) 3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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