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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 아카데미'도 참가, 2019 한·중 e스포츠 대회 '후끈' [현장 S케치]

'AFF 아카데미'도 참가, 2019 한·중 e스포츠 대회 '후끈' [현장 S케치]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0.20 14:15
  • 수정 2019.10.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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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송도)=박승환 기자]

2019 인천 한·중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20일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전략적 팀 전투(TFT) 두 종목으로 2019 인천 한·중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2019 인천 한·중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는 총 701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288명이 온라인 예선을 통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했다. LOL에서는 총 4팀(20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12월 14~15일 중국 충칭시에서 열리는 국제 교류전이 진출하게 된다. TFT는 국가대표 선발과 무관하게 상위 4명이 상금을 손에 넣게 된다.

대회에는 인천광역시 조인권 문화관광국장이 참여해 개회사를 발표했으며, 중국 온라인서비스업계협회 진소파 부비서실장이 방문회 대회를 빛냈다.

이외에도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관객이 대회장을 찾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챌린저-마스터 구간의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도 참가해 대회의 질을 높였다. 또한 코스프레 코스어 6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아리, 오리아나 등으로 분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네클릿 해설 위원은 "챌린저스 코리아보다는 살짝 낮지만, 참가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학교 선수들 보다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2019 한·중 e스포츠 대회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131번, LG U+ 125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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