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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연전] ‘50% 승률’ 복구 노리는 고려대 vs ‘3연승’ 노리는 연세대 누가 웃을까?

[2019 고연전] ‘50% 승률’ 복구 노리는 고려대 vs ‘3연승’ 노리는 연세대 누가 웃을까?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9.06 08:57
  • 수정 2019.0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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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팽팽한 상대전적을 보유한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와 '신촌 독수리'가 격돌한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정기 고연전' 농구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걸출한 레전드를 보유한 '명문' 학교다. 고려대는 92학번 전희철이 있고, 연세대는 90학번 문경은이 대표적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연세대가 22승 5무 21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최근 2년간 맞대결에서는 연세대가 2017년 83-73, 2018년 72-69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어 지난 3월 18일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연세대가 90-82로 고려대를 제압했나, 양 팀은 10승 2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을 만큼 박빙의 전력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먼저 고려대는 204cm의 큰 키를 보유한 캡틴 박정현과 하윤기가 대표적이다. 특히 하윤기는 블록(1.33개)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연세대는 2019 농구월드컵 대표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정현과 주장 김경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현은 대학리그 스틸(2.50개) 부문 1위에 올라있고, 주장을 맡고 있는 김경원은 센터답게 리바운드(11.42개)와 블록(2.08개) 2위에 랭크돼 있다.

'높이'의 고려대와 '조직력'의 연세대의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누가 웃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2019 정기 고연전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131번, LG U+ 125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ST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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