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프로축구 K리그가 출범 30주년을 맞아 새 이름과 새 얼굴로 새단장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출범하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 명칭과 새 엠블럼을 3일 아산연구원에서 공개하는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새로운 리그 명칭은 K리그보다 상위리그를 출범시킨다는 의미로 1부 리그를 ‘K리그 클래식’ 2부 리그는 기존의 전통을 계승하는 ‘케이리그’로 정했습니다.엠블럼은 축구장을 형상화한 부드러운 곡선의 프레임에 단단하고 견고한 입체감과 볼륨감을 가미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를 상징하는 슈팅스타(K)가 축구장에서 역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