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국은 2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멕시코에 1-4로 패했다.멕시코가 먼저 후반 8분 크리스토퍼 브라얀 트레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한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퇴장 이후 엄원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고재현(대구FC)의 마무리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한국 골키퍼 민성준(고려대)이 이어졌지만 멕시코가 두 골을 더 넣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무실점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 U19대표팀의 수원 JS컵 첫 경기 승리를 이끈 GK 민성준이 모로코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지난 18일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수원 JS컵 첫 경기에서 모로코의 맹공에도 끝까지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킨 대한민국 대표팀의 GK 민성준(고려대)이 기자단 투표를 통한 MOM으로 뽑혔다.이날 경기에서 0-1로 뒤진 모로코가 한골을 만회하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GK 민성준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모로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골키퍼 민성준의 활약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한국은 현재 지난 18일 개막한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 중이다. 한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모로코를 만나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오는 20일과 22일에는 각각 멕시코, 베트남과 차례대로 격돌한다.지난해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예선 명단과 비교하면 변화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공격수 김현우(중앙대)와 미드필더 김진현(용인대)을 향해 웃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 모로코와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전반 26분 황태현의 페널티킥 실축이 있었지만, 1분 뒤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의 결승골에 힘입어 1승을 챙겼다.‘승장’ 정정용 감독은 “대회 첫 경기라 기존의 선수들로 경기를 운영했다. 새로운 선수는 두 명 있었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대표팀의 엄원상(아주대)의 움직임에 적장도 반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모로코를 1-0으로 물리쳤다.이날 한국은 위협적인 세트피스와 동시에 엄원상의 빠른 측면 돌파 등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전반 26분 황태현의 페널티킥 실축이 있었지만, 바로 1분 뒤 수비수 김현우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후반전 수비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 모로코와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원톱 김현우를 필두로 임재혁, 김진현, 고재현, 엄원상을 2선에 배치했다. 정호진이 중원에 위치했다.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이 포백라인을 구축했고,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다.한국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세트피스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엄원상의 빠른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활약에 힘입어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활짝 웃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모로코를 1-0으로 제압했다.이날 한국은 중앙대 김현우를 원톱으로 세웠고, 임재혁, 김진현, 고재현, 엄원상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은 정호진이 지켰다.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이 포백라인을 구축했고,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과는 달리 한국이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대한민국 축구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JS파운데이션의 박지성 이사장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18일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5일간 한국,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오후 7시 모로코전을 시작으로 20일 멕시코, 22일 베트남과 차례대로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자 JS파운데이션의 박지성 이사장은 이날 “평일에도 경기장을 찾아와주셔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7일 FIFA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에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중국, 일본, 호주, 태국과 함께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이 3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대표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일한 결과다. 대한민국 여자대표 선수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핵심 플레이어’ 장슬기(24·현대제철)의 플레이가 윤덕여 감독을 춤추게 한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이다.중심에는 장슬기를 빼놓을 수 없다. 장슬기는 대회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왼쪽 풀백을 책임졌다. WK리그 현대제철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아쉬움을 남겼다.정정용 감독은 17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JS컵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 감독을 포함해 모로코 마크 와테 감독, 멕시코 디에고 라미레스 데스챔스 감독, 베트남 황 아잉 뚜언 감독이 함께 했다.정 감독은 “청소년 시기에 이런 대회는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다만 감독 입장에서는 대회 기간 조정과 좀 더 다양한 해외 선수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베트남 U-19 남자축구대표팀의 황 아잉 뚜언 감독이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을 언급했다.오는 18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비롯해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는 모로코,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다.이를 앞두고 17일 오후 4시 공식 기자회견에 진행됐다.베트남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여자 축구가 사상 첫 2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킹압둘아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6위 순위 결정전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캐나다월드컵(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티켓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등 강팀과 묶여 1승2무(승점 5)를 기록해 B조 3위로 결정전에 나섰다. 각 조(A·B) 1~2위는 직행 티켓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기적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5/6위 결정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제압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8개 팀 중 5개 팀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FIFA 랭킹 16위 한국은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랭킹 6위 호주와 11위 일본을 상대로 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배우 류준열이 JS컵 직관 응원을 위해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뜬다.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류준열이 오는 1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팀의 승리를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수원 출신이자 박지성 이사장의 오랜 팬임을 밝힌 연예계 소문난 ‘축구 덕후’은 지난 홍보대사 위촉 영상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호주는 자신의 대륙으로 가야 한다.”필리핀 여자축구대표팀의 벤라르비 필리핀 감독의 말이다. 필리핀은 오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한국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6위 결정전을 펼친다.이날 경기의 승자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호주, 일본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4강행은 무산됐지만 2015 캐나다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린다.이를 앞두고 1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억울해서 잠 못 이루는 선수들도 있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월드컵 본선행 티켓 획득에 나선다.한국은 오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6위 결정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대는 필리핀이다.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B조 1, 2차전에서 호주, 일본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2점을 확보했다. 3차전 베트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지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3일 일본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윤덕여(57) 감독이 전의를 불태웠다.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13일 오후 요르단 암만 킹압둘라Ⅱ 타디움에서 펼쳐진 요르단여자축구아시안컵 B조 예선 베트남과의 최종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한국은 같은 조 호주와 일본이 1-1로 비김에 따라 골득실에 밀려 4강 진출이 좌절됐다.경기 후 윤덕여 감독은 4강 진출이 좌절된 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끝까지 하려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5-6위전 가게 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6위 결정전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한국은 13일 오후 10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킹압둘라 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베트남과 격돌했다. 결과는 한국의 4-0 승리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 한국은 1, 2차전에서 호주(6위), 일본(11위)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2점을 확보했다. 한국이 베트남을 꺾은 가운데 같은 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베트남전 정말 중요하다."다득점과 냉정함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뒀다. 한국은 앞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호주, 일본과 각각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아시아 최강 두 팀을 상대로 무실점 무승부는 나름 큰 성과다. 다만,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베트남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과제가 있다.현재 한국은 승점 2점으로 B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