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47) 감독이 국민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50일을 앞으로 다가왔다. 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대한 기대와 걱정 역시 개막일이 다가올 수록 상승하고 있다. 신 감독은 최근 “나 또한 마찬가지고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매일, 하루하루 긴장하고 있다. 또 (리그 일정이 있는) 주말과 수요일 선수들 부상당하지 않게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또 부상 선수들은 어떻게 회복시킬까에 대해서 신경이 곤두서 있다”라고 행보에 대해 밝혔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개인 능력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2위로 수원JS컵을 마쳤다.한국은 22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최종전에서 베트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한국은 2차전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수비수 김현우 대신 ‘막내’ 고준희를 선발로 내보냈고,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드러낸 엄원상이 2차전 어깨 탈골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경기 초반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수원월드컵경기장에 베트남을 응원하는 붉은 함성이 울려퍼졌다.베트남은 22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최종전에서 한국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선제골은 한국의 몫이었다. 한국 대표팀의 막내인 ‘고교생’ 고준희가 전반 12분 득점포를 가동한 것. 역시 골 넣는 수비수였다. 베트남의 반격도 매서웠다. 빠른 공격 전개로 한국 골문을 노린 베트남. 전반 36분 념 마잉 중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대로 경기는 무승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베트남 잘 합니다. 정신력이 강해요.”베트남 성인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말이다. 박 감독은 22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베트남전을 관전했다.이 대회에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이 각축을 벌였다.이날 베트남은 한국을 상대로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선보이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팀 한국을 만나 선전을 펼친 셈이다.박 감독은 베트남의 3경기 모두 직접 지켜봤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베트남과 수중전을 펼친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22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최종전에서 베트남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1, 2차전에서 모로코, 멕시코를 상대로 각각 1-0 승리, 1-4 패배를 기록했다. 1승1무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2승1패를 거둔 멕시코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날 한국은 지난 멕시코전에서 퇴장을 당한 수비수 김현우 대신 고준희를 내보냈다. 이규혁, 이재익, 고준희,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강팀 한국과의 경기는 좋은 기회였다.”멕시코가 수원JS컵 2연승을 질주했다.멕시코는 2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8일 베트남전 4-0 승리에 이어 2경기 연속 활짝 웃었다.이날 한국은 후반 8분 선제골 허용 이후 수비수 김현우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웠다. 하지만 후반 22분 엄원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고재현이 마무리를 지으며 1-1을 만들었다.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마음에 새기겠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 1승1패를 기록했다.한국은 2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1-4로 패했다.이날 한국은 후반 8분 선제골을 허용했고, 5분 뒤에는 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퇴장으로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그럼에도 후반 22분 엄원상의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고재현이 마무리를 지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멕시코도 엄원상(아주대)의 스피드에 고전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멕시코에 1-4로 패했다.이날 한국은 신상은(성균관대), 안준혁(비야레알CF)을 투톱으로 배치했고, 임재혁(대구FC), 정호진(고려대), 고재현(대구FC), 이상준(부산아이파크)이 그 뒤를 받쳤다. 이규혁(동국대), 이재익(강원FC),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이 포백라인을 형성했고, 1차전 MOM으로 선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 첫 패배를 기록했다.한국은 2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멕시코에 1-4로 패했다.멕시코가 먼저 후반 8분 크리스토퍼 브라얀 트레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한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퇴장 이후 엄원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고재현(대구FC)의 마무리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한국 골키퍼 민성준(고려대)이 이어졌지만 멕시코가 두 골을 더 넣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무실점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 U19대표팀의 수원 JS컵 첫 경기 승리를 이끈 GK 민성준이 모로코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지난 18일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수원 JS컵 첫 경기에서 모로코의 맹공에도 끝까지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킨 대한민국 대표팀의 GK 민성준(고려대)이 기자단 투표를 통한 MOM으로 뽑혔다.이날 경기에서 0-1로 뒤진 모로코가 한골을 만회하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GK 민성준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모로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골키퍼 민성준의 활약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한국은 현재 지난 18일 개막한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 중이다. 한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모로코를 만나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오는 20일과 22일에는 각각 멕시코, 베트남과 차례대로 격돌한다.지난해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예선 명단과 비교하면 변화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공격수 김현우(중앙대)와 미드필더 김진현(용인대)을 향해 웃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 모로코와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전반 26분 황태현의 페널티킥 실축이 있었지만, 1분 뒤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의 결승골에 힘입어 1승을 챙겼다.‘승장’ 정정용 감독은 “대회 첫 경기라 기존의 선수들로 경기를 운영했다. 새로운 선수는 두 명 있었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 U-19 대표팀의 엄원상(아주대)의 움직임에 적장도 반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모로코를 1-0으로 물리쳤다.이날 한국은 위협적인 세트피스와 동시에 엄원상의 빠른 측면 돌파 등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전반 26분 황태현의 페널티킥 실축이 있었지만, 바로 1분 뒤 수비수 김현우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후반전 수비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수원JS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 모로코와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원톱 김현우를 필두로 임재혁, 김진현, 고재현, 엄원상을 2선에 배치했다. 정호진이 중원에 위치했다.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이 포백라인을 구축했고,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다.한국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세트피스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엄원상의 빠른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활약에 힘입어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활짝 웃었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모로코를 1-0으로 제압했다.이날 한국은 중앙대 김현우를 원톱으로 세웠고, 임재혁, 김진현, 고재현, 엄원상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은 정호진이 지켰다.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이 포백라인을 구축했고,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과는 달리 한국이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대한민국 축구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JS파운데이션의 박지성 이사장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18일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5일간 한국,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오후 7시 모로코전을 시작으로 20일 멕시코, 22일 베트남과 차례대로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자 JS파운데이션의 박지성 이사장은 이날 “평일에도 경기장을 찾아와주셔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7일 FIFA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에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중국, 일본, 호주, 태국과 함께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이 3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대표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일한 결과다. 대한민국 여자대표 선수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핵심 플레이어’ 장슬기(24·현대제철)의 플레이가 윤덕여 감독을 춤추게 한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이다.중심에는 장슬기를 빼놓을 수 없다. 장슬기는 대회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왼쪽 풀백을 책임졌다. WK리그 현대제철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아쉬움을 남겼다.정정용 감독은 17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JS컵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 감독을 포함해 모로코 마크 와테 감독, 멕시코 디에고 라미레스 데스챔스 감독, 베트남 황 아잉 뚜언 감독이 함께 했다.정 감독은 “청소년 시기에 이런 대회는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다만 감독 입장에서는 대회 기간 조정과 좀 더 다양한 해외 선수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베트남 U-19 남자축구대표팀의 황 아잉 뚜언 감독이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을 언급했다.오는 18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비롯해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는 모로코,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다.이를 앞두고 17일 오후 4시 공식 기자회견에 진행됐다.베트남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