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반진혁 기자]한국이 볼리비아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볼리비아와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국가대표 평가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출사표-신태용 감독, “포백 가동. 수비 조직력 맞춰야한다”신태용 감독은 이번 볼리비아전에서 포백 사용을 예고했다. 그는 “포백을 가동할 것이다. 수비 조직력을 맞춰야한다. 보이지 않는 실수가 많았다. 시간을 두고 고쳐야한다. 오스트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반진혁 기자]한국이 볼리비아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볼리비아와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과 황희찬이 최전방에 호흡을 맞췄고 문선민, 정우영, 기성용, 이승우가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이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이에 맞서는 볼리비아는 4-2-3-1 전술을 선택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신태용호의 볼리비아 평가전 선발 멤버가 공개됐다.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볼리비와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세네갈과 비공개 경기를 치른 뒤 12일 러시아로 입성한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대표팀의 최장신 김신욱과 ‘황소’ 황희찬이 투톱에 배치됐다. 손흥민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태용호의 ‘새 얼굴’ 이승우와 문선민이 윙어로 나선다. ‘캡틴’ 기성용이 중원으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거스 히딩크가 야구의 나라를 축구의 나라로 바꿨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은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회 중 명장면 10위를 선정해 공개했다. 한국은 8위에 선정됐다. 명장면은 16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시절로 거슬러간다. 조별리그 폴란드와의 첫 경기가 명장면이다.당시 거스 히딩크 전 감독(72·네덜란드)이 이끌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개최국의 명예가 걸렸던 대회다. 한국은 월드컵 1승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승했다.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24점을 추가, 총 랭킹 포인트에서 544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FIFA랭킹 57위에 자리했다.이는 지난달 기록했던 61위에 비해 4계단이나 상승한 수치다. 올해 전체를 따져봐도 가장 높은 FIFA 랭킹이다. 한국은 1월 59위, 2월 58위, 3월 59위, 4월과 5월에 61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하지만 아시아 최고 랭킹국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신태용호가 수비가 약하다며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로 전망했다.영국 매체 RealSport는 7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수비가 약해 분열됐고 전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따라서 조별 예선에서의 실패가 보이고 16강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 러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을 조명했다. 매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한국 스타 손흥민은 팀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관심을 보였다.한편 신태용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반진혁 기자]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3인이 확정됐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겪은 신태용호. 우여곡절 끝에 최종 멤버가 정해졌다. 꿈의 무대에 오를 23명의 선수들을 면면이 살펴봤다. 이번 축구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은 ‘We, The Reds!’다. 2002 월드컵 슬로건 ‘Be the Reds’에서 착안된 것으로 이제는 모두가 붉은 악마로 하나가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역시 하나 된 마음으로 격전지로 떠난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월드컵을 목전에 둔 신태용호. 이제는 맞는 옷을 다듬을 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볼리비아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이제 시간이 없다. 과정, 결과를 통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홈에서 치른 온두라스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에 앞으로의 2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화두는 수비다. 신태용 감독은 볼리비아전에서는 포백을 가동할 것이라 예고했다. 그는 &ldqu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이형주 기자]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개막까지 보름 안팎이지만 월드컵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과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하다. 9회 연속 본선 진출 쾌거가 무색할만큼. STN스포츠는 월드컵 분위기가 침체된 이유를 분석해 제시한다. [편집자주]◇월드컵,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월드컵이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가 펼쳐지는 대회냐는 명제에는 의문 부호가 달린다. 월드컵에 참가하는 각 국 국가대표팀의 소집 기간이 극히 짧기 때문이다. 1년 내내 함께하며 조직력을 다지는 클럽팀에 비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신태용호가 전술 변경으로 약간의 경기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미국 매체 은 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발전은 4년 전 겪었던 사탕 세례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러시아로 가는 길에 발전된 흔적이 거의 없었다”고 혹평했다.그러면서 “한국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에서 포메이션을 4-4-2로 변경했고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는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이다”고 분석한 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이보미 기자]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3인이 확정됐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겪은 신태용호. 우여곡절 끝에 최종 멤버가 정해졌다. 꿈의 무대에 오를 23명의 선수들을 면면이 살펴봤다. 이번 축구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은 ‘We, The Reds!’다. 2002 월드컵 슬로건 ‘Be the Reds’에서 착안된 것으로 이제는 모두가 붉은 악마로 하나가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역시 하나 된 마음으로 격전지로 떠난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rsquo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이상완 기자]월드컵은 보안과 정보력의 각축전이다.다양하고 다변화된 전술 속에 각 팀은 전력 노출을 극도로 꺼린다. 신태용호도 한 단계 진화한 최첨단 정보 수집 능력을 차단하기 위해 꽁꽁 싸맸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전술 훈련을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은 볼리비아(7일) 세네갈(11일)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볼리비아는 공개적으로 치르지만, 세네갈은 현지 취재진 포함 등 외부와 단절된 채 비공개 경기로 결정했다.신 감독은 세네갈전을 최종 리허설로 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황희찬(22, 잘츠부르크)이 월드컵 무대에서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영국 매체 RealSport는 5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떠오르는 선수는 손흥민이다”며 말문을 연 뒤 “하지만 한국의 유일한 유럽파 공격수는 아니다. 황희찬도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마쳤으며 라치오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올 여름 러시아를 뜨겁게 달굴 주인공인 한국 축구대표팀 막내 이승우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3인을 발표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역시 신태용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이상완 기자]스포츠에서 ‘에이스’가 지닌 상징성과 무게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항상 잘 해야 한다’는 사명감. 주변의 시선을 감당하는 것은 오롯이 에이스의 몫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선배들이 묵묵히 걸어왔던 길을 걷게 됐다.러시아 월드컵 23명 최종엔트리에 오른 이승우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축구에서 10번은 확실한 에이스를 상징한다. 각 팀마다 등번호 1번부터 23번까지만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반진혁 기자]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3인이 확정됐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겪은 신태용호. 우여곡절 끝에 최종 멤버가 정해졌다. 꿈의 무대에 오를 23명의 선수들을 면면이 살펴봤다. 이번 축구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은 ‘We, The Reds!’다. 2002 월드컵 슬로건 ‘Be the Reds’에서 착안된 것으로 이제는 모두가 붉은 악마로 하나가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역시 하나 된 마음으로 격전지로 떠난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rsquo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반진혁 기자]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3인이 확정됐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겪은 신태용호. 우여곡절 끝에 최종 멤버가 정해졌다. 꿈의 무대에 오를 23명의 선수들을 면면이 살펴봤다. 이번 축구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은 ‘We, The Reds!’다. 2002 월드컵 슬로건 ‘Be the Reds’에서 착안된 것으로 이제는 모두가 붉은 악마로 하나가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역시 하나 된 마음으로 격전지로 떠난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신태용호의 등번호가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23인을 제출함과 동시에 등번호를 발표했다.7번은 손흥민의 차지가 됐고 기성용(16), 구자철(13)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사용했던 등번호를 받았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승우였다.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에 배정되며 비상을 예고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단 등번호-GK : 김승규(1), 김진현(21), 조현우(23)-DF : 김영권(19), 장현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