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연고지 의정부시와 협약식을 갖는다. KB손해보험은 17일 오후 “지난 10일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신규 연고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의정부시'를 선정 했고, 협약식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내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V-리그 원년인 2005년부터 경북 구미를 연고로 리그에 참가했다. 하지만 구미와의 계약이 만료됐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연고지 서울 유소년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지난 시즌 홈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45인승 버스를 보낸 ‘찾아가는 위비버스’에 이은 2탄으로 선수들이 유소년 및 동호회 체육관을 찾아가서 배구 기본자세 및 기술에 대해 지도하고, 연습 후에는 미니게임, 사인회,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8일 목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6일 국민대 배구동호회 VAT, 29일 서울배구클럽, 8월 3일 상지초등학교를 찾을 계획이다. 우리카드 배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투지의 황민경이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황민경이 살림꾼 역할을 해내며 팀의 선두 도약을 도왔다. 황민경은 17일 새벽 3시 25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폴란드전 2세트에 교체 투입돼 팀의 3-1(24-26, 25-23, 25-19, 26-24)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한국은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마저 12-19로 끌려갔다. 이에 홍성진 감독은 박정아 대신 황민경을 투입했다. 황민경은 안정적인 수비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어느새 2017-18시즌 V-리그가 다가오고 있다. 2005년 리그 출범 이후 14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에는 남녀부 현대캐피탈, IBK기업은행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리카드와 KGC인삼공사의 돌풍 등 그야말로 대혼전의 V-리그였다. 감독 교체, 대형 트레이드, 남녀 분리 운영 등 다양한 변화와 함께 V-리그 14번째 막이 오른다. KB손해보험 스타즈의 2017년 화두 역시 ‘변화’다. 권순찬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한 뒤 혁신을 외쳤다. 그도 그럴 것이 KB손해보험은 지난 3시즌 연속 6위를 기록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황민경이 폴란드를 괴롭혔다. 한국은 17일 새벽 3시 25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에서 만난 폴란드를 3-1(24-26, 25-23, 25-19, 26-24)로 제압했다. 이날 김연경은 4세트 24-24에서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해결사 면모를 드러냈다. 양 팀 최다 득점인 26점을 터뜨렸다. 김희진은 블로킹 4개, 서브 2개를 포함해 20점을 선사했고, 센터 양효진과 김수지도 나란히 11점씩 올렸다. 이어 황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두 번째 2세트 기적이었다. 한국이 폴란드를 만나 2세트 대역전을 펼치며 2그룹 선두까지 올랐다. 한국은 17일 새벽 3시 25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폴란드전에서 3-1(24-26, 25-23, 25-19, 26-24) 역전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26점을 터뜨렸고, 김희진이 20점을 기록했다. 센터 양효진과 김수지는 나란히 11점을 올렸다. 1세트부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1점 차 우위를 점한 한국. 세트 후반 범실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폴란드를 넘어 2그룹 1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17일 새벽 3시 25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폴란드전에서 3-1(24-26, 25-23, 25-19, 26-24) 역전승을 거뒀다. 김연경과 김희진은 26, 20점을 터뜨렸다. 양효진과 김수지도 각 11점을 선사했다. 한국은 이날 세터 염혜선을 중심으로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 라이트 김희진, 센터 양효진과 김수지, 리베로 김해란이 먼저 경기에 나섰다. 1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베테랑 리베로 김해란의 ‘미친 디그’가 빛을 발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를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김연경(19점), 김희진(14점), 양효진(12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내달렸다. 4승1패(승점 13) 기록, 2그룹 선두 폴란드에 이어 2위까지 도약했다. 같은 날 체코가 푸에르토리코에 발목이 잡히면서 3위로 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이트 김희진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천군만마를 얻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를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덕분에 한국은 3연승을 내달렸다. 4승1패(승점 13)로 신바람을 냈다. 특히 김희진의 복귀가 반갑다. 김희진은 지난 불가리아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어 카자흐스탄에 결장했고, 폴란드 첫 번째 일정이었던 15일 아르헨티나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페루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1승을 추가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전에서 3-0(26-24, 27-25, 25-15) 승리를 신고했다. 19점을 올린 김연경과 함께 김희진과 양효진도 14, 12점을 터뜨렸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질주했다. 4승1패(승점 13)를 기록했다. 페루는 수비가 탄탄한 팀이다. 점프력과 파워를 무기로 공격도 매섭다. 이날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호가 페루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전에서 3-0(26-24, 27-25, 25-15)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과 김희진은 19, 14점을 터뜨렸다. 양효진도 12점을 선사했다. 한국은 이날 김희진을 선발로 내보냈다. 지난 불가리아전 부상 이후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세터 염혜선과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 센터 김수지와 양효진, 리베로 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센터 김수지가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에서 3승1패(승점 10)로 12개 팀 중 3위에 랭크돼있다. 불가리아 원정 3연전에서 독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을 만나 2승1패(승점 7)를 기록한 한국. 폴란드로 이동해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제압하며 승수를 쌓았다. 이로써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 전적 8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김수지는 양효진과 주전 센터로 출전 중이다. 이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역시 에이스였다. 김연경이 경기 흐름을 뒤집고 포효했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3-0(27-25, 25-22, 25-8)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연경은 16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도 성공시켰다. 박정아도 16점 활약을 펼쳤고, 양효진은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0점을 기록했다.2세트가 승부처였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한국은 20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호가 폴란드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아르헨티나를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3-0(27-25, 25-22, 25-8) 승리를 챙겼다. 박정아와 김연경은 나란히 16점을 터뜨렸다. 양효진도 1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 전적 8전 전승을 거뒀다. 동시에 이번 대회 3승1패(승점 10)를 기록했다.이날 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경북 김천 동신초등학교에서 일일코치로 나서는 등 미래 꿈나무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선물을 선사했다.한국도로공사와 하이패스배구단은 동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배구지도 및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인형을 모두에게 나눠주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연고지인 김천시의 배구 활성화와 유소년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계획하였고, 학생들은 선수 및 코칭스텝들로부터 토스, 리시브 기술에 배구 기본자세를 가다듬은 강습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번 홍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폴란드를 넘어야 선두가 보인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난적’ 폴란드와 격돌한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7일부터는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을 펼쳤다. 독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과 격돌해 2승1패(승점 7) 성적을 얻었다. 이번에는 폴란드에서 3연전이 예정돼있다. 상대는 아르헨티나, 페루, 폴란드다. 현재 2그룹 선두가 폴란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배구연맹이 (사)인간의대지를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한다.한국배구연맹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총재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 단체에서 보낸 쌀화환을 통해 모인 쌀 700Kg을 (사)인간의대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조원태 총재는 이·취임식에 앞서 연맹 사무국을 통해 축하화환을 보내실 단체가 있다면 가급적 쌀화환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사)인간의대지는 前 보건복지부 장관인 이태복 이사장이 1996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복합베이스캠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아식스코리아 김정훈 대표이사와 현대캐피탈 배구단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식스코리아와 3년간 9억 원 규모의 용품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캐피탈과 아식스코리아는 2006년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총 14년간 용품후원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는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배구화뿐 아니라 런닝화, 경기 유니폼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모든 훈련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연고지 구미를 떠나 의정부로 향한다.KB손해보험은 11일 “새로운 연고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의정부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은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구단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돴다. 지속적인 관중 수 감소와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이유로 KB손해보험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스포츠 전문컨설팅업체에 ‘강팀 만들기’를 위한 팀 진단을 의뢰했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됐다.컨설팅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배구연맹이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 연맹은 10일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2017 KOVO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A,B,C급)에 한해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차기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아울러 나이는 만 24세부터 58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배구 선수 출신,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서류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7일에 한다. 사진=KOVObom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