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16~17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 및 다목적체육관, 인근 학교 체육관(서울삼성초·삼성고·인헌고)에서 '제1회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농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반학생과 학생선수(엘리트)가 함께하는 체육 축제로, 학교스포츠클럽 수준을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대 대회는 1개 종목(농구)을 시행하고, 내년 대회부터는 1개 종목씩 늘려 2026년에는 4개 종목 이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시·도교육청과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흥행몰이에 가속도가 붙었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를 맞친 결과, 관중은 지난 시즌 대비 23%, 입장 수입은 34% 증가했다. 1라운드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관중은 12%, 입장수입은 26% 늘었다.2라운드 45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12만1천40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경기당 평균 2천698명으로 지난 시즌 2라운드 평균 관중 1천994명보다 35% 증가한 수치다.1~2라운드로 확대해 합산하면 23만1천574명으로 지난 시즌 관중 수 18만8천105명 대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SK는 가드 홍경기(35)를 보내고 포워드 박민우(24)를 영입했다.SK는 “팀의 공격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경험과 좋은 슈팅력을 보유한 즉시 전력 자원을 원한 삼성의 요청에 따라 팀내 두터운 선수 자원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홍경기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SK나이츠는 홍경기를 보내는 조건으로 향후 팀의 미래 자원으로 육성 가능한 젊은 포워드인 박민우를 영입했다.박민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