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바르사는 1,2차전 합계 4-6으로 4강행이 좌절됐다.이날 바르사는 1차전 승리와 1골의 리드를 안은 상황에서 선제골까지 넣으며 4강 문턱으로 갔다. 하지만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의 퇴장 이후 완전히 무너졌고 내리 4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한국인 선수로는 네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파리 생제르맹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2023/24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PSG는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탈락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종합 스코어 6-4를 기록했고 대역전극으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PSG가 UCL 준결승에 진출한 건 2020/21시즌 이후 처음이다. PSG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에 대한 활용법을 제시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7일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으로부터 더 많은 걸 얻어내야 한다. 왼쪽 측면 포지션을 소화할 때 더 다양한 플레이를 펼친다. 최전방 공격수에 머무른다면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볼터치 26회를 기록했다. 골은 없었고 전진 드리블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활용한다면 다른 선수가 볼을 잡게 해야 한다. 아스널이 두려워하는 선수다. 활약이 곧 토트넘의 생존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 무대에서 이루지 못한 개인적 복수에 성공하고 한국인 선수 4번째로 '꿈의 무대' 준결승 문턱을 밟았다.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PSG는 지난 11일 홈에서 2-3으로 패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이날 승리로 1, 2차전 합계 6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정해줄 수도 있다?영국 매체 ‘90min’은 16일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은 시즌 종료 전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해야 한다”고 조명했다.이어 “토트넘은 EPL 우승에서 엄청난 발언권을 갖게 될 것이다”며 캐스팅 보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 역시 “토트넘이 이번 시즌 EPL 챔피언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관심을 보였다.이번 시즌 EPL 우승을 놓고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이 경쟁 중이다.현재 선두는 맨시티다. 하지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새로운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6일 “나겔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복귀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과의 재회를 확신하는 중이다. 3~4년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전망했다.나겔스만은 1987년생의 젊은 지도자다. 호펜하임, 라이프치히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후 2021년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맺었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선수단 불화설 등으로 경질된 후 현재는 독일 대표팀을 이끄는 중이다.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과 재회를 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우 쿠바르시가 팀과의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시된다. 현재 17세에 불과한 쿠바르시는 FC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에 등장한 신성이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바르사의 후반기 순항을 이끌고 있다. 쿠바르시는 현재 바르사와 2026년까지 3년 계약만이 남아있다. 이는 18세 미만 선수에게 더 긴 계약기간을 허용하지 않는 스페인 법 때문이다. 바르사는 팀의 또 다른 어린 스타인 라민 야말 역시 클럽과 3년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야말이 2025년 7월 18세가 되는 때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노니 마두에케와 니콜라스 잭슨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6골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가져왔다. 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후반전 나온 페널티킥을 서로 차려는 논쟁이 나온 것이었다. 첼시의 페널티키커는 명백히 콜 파머다. 하지만 마두에케와 잭슨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분노와 함께 경고를 전했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6골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가져왔다. 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후반전 나온 페널티킥을 서로 차려는 논쟁이 나온 것이었다. 첼시의 페널티키커는 콜 파머다. 이날 후반 첼시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션 다이치 감독도 경기력에 고개를 숙였다. 에버턴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0-6으로 패배했다.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정말 형편없었다.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의도와 열망 부분에서 (우리의 목표와) 몇 광년 떨어져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힘 있는 플레이를 하며 태클을 시도해야 한다. 5백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콜 파머(21)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파머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파머는 전반 12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 만에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한 파머는 이날 경기에서만 4골을 폭발시켰다. 파머는 이날 4골로 올 시즌 리그에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도 6위에 승점 3점 차로 접근했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2분 잭슨이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파머가 감아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첼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7분 갤러거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다시 왼쪽 측면으로 돌아가는 것이 예쩐 수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3일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토트넘은 패배하면서 5위로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손흥민은 토트넘의 원톱으로 출격했다. 하지만,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58분만 소화한 후 교체되면서 아쉬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또 폭격을 맞았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3-3 난타전을 펼쳤지만, 맨시티의 주포이자 괴물 공격수인 홀란드는 침묵했다.홀란드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1, 볼 터치 20, 드리블 성공 0% 등 아쉬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 축구 전문가 로이 킨은 홀란드를 향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레전드의 길로 접어 든다.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현재 4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획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뉴캐슬도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1개의 도움을 추가한다면 이번 시즌 10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된다.손흥민이 이번 시즌 공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또 다른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6분까지 노팅엄과 1-1로 팽팽히 맞서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아스톤 빌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악재였다.하지만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반 더 벤의 득점이 나오며 상황이 바뀌었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또 하나의 아시아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골-10도움' 기록을 달성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올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남은 경기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할 경우 EPL 개인 통산 세 번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가 출전시간 단축에도 뮌헨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김민재는 최근 수비 면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특히 직전 리그 경기였던 FC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2-3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 그리고 다요 우파메카노보다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데 리흐트의 조합을 선호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 FC와의 8강 1차전 일전에서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아닌 다이어와 데 리흐트를 선발로 기용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맨유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입은 바란이 몇 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바란은 5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맨유는 수비진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중앙 수비는 더욱 그러하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조니 에반스도 부상 아웃된 상태다. 직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짝을 이를 수비수가 없어 윌리 캄브왈라를 콜업할 정도였다. 맨유는 리그에서는 4위 진입이 어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페드리 곤살레스가 소감을 말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페드리는 후반전 환상적인 로빙 패스로 하피냐의 발리슛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다. 페드리의 활약 덕분에 바르사는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페드리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