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리베라호텔)=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15%의 확률을 뛰어 넘어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레프트 한성정(홍익대)을 선발했다. 우리카드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크나큰 행운을 얻었다.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V-리그 성적을 토대로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으로 1라운드 1~3순위 지명권이 주어진다.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우리카드가 각각 50, 35, 15%의 확률을 얻은 것. 하지만 전체 1순위 지명권은 우리카드의 몫이었다. 김상우 감독은 지체
[STN스포츠(리베라호텔)=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이 지난해에 이어 또 신인 세터를 뽑았다. 1999년생인 남성고 3학년 최익제를 지명했다. KB손해보험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 지명권 획득, 세터 최익제를 선발했다. 최익제는 올해 U19 세계선수권에서 주장이자 주전 세터로 맹활약했다. 라이트 임동혁(제천산업고)과 함께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것. 바로 최익제는 프로 문을 두드렸다. KB손해보험은 작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황택의
[STN스포츠(리베라호텔)=이보미 기자]202cm 레프트 차지환(인하대)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차지환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OK저축은행 지명을 받았다. OK저축은행은 레프트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OK저축은행은 하위 3개 팀 중 가장 많은 50%의 확률을 얻었지만, 1순위 지명권은 15% 확률의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우리카드가 전체 1순위로 레프트 한성정(홍익대)을 선발했다. 이어 OK저축은행 역시 장신 레프트 차
[STN스포츠(리베라호텔)=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15%의 확률을 뛰어 넘고 1라운드 1순위로 신인 선수 한성정을 선발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드래프트 참가자 수는 총 43명이었으나 충남대 채상익이 부상으로 드래프트 포기를 하면서 42명이 현장에 나타났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2016-17시즌 최종 순위를 바탕으로 하위 3개 팀인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우리카드가 각각 50%, 35%, 15%의 확률로 1라운드 1~3순위 지명권 추첨이 진행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7년 마지막 대회인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B조 1위 기록,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에서 북한, 이란, 베트남, 태국과 차례대로 격돌했다. 한국은 4경기 모두 3-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은 24일 태국을 만나 김연경과 김희진이 나란히 15점을 터뜨리며 설욕전을 펼쳤다. 한국은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태국에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어급이 즐비하다. 특히 레프트와 세터가 풍년이다. 2017-18시즌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드래프트 신청자는 총 43명이다. 이 중 얼리 드래프티만 10명이다. 대학생은 6명,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4명이다. 거물급 선수들이 몰려온다.레프트에는 대표적으로 202cm 차지환(인하대)과 197cm 한성정(홍익대)이 있다. 2학년 차지환은 2014년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16년에는 성인국가대표팀에 뽑혀 아시아배구연맹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가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현대캐피탈은 25일 "센터 우상조, 조근호와 우리카드 17-18시즌 신인 드레프트 지명권 양도를 통한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신인선수를 통한 전력보강을 위해 센터 우상조, 조근호 선수를 내어주고, 우리카드 17-18시즌 신인 드래프트에 2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이번 트레이드는 센터 전력 강화를 원하는 우리카드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신인선수 영입을 통해 더욱 강한 팀을 만들고자 하는 현대캐피탈의 목표가 맞아떨어져 이루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제치고 2012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도로공사를 3-1(25-22, 17-25, 25-16, 25-22)로 물리치고 왕관을 썼다. 이날 듀크는 블로킹 5개와 함께 23점을 터뜨렸고, 표승주와 강소휘도 20, 15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우승 헹가래를 받은 차상현 감독은 “대회 첫 경기 도로공사전 2세트까지만 해도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올 겨울 내내 동점심 유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경기 전부터 우승 느낌이 왔었다.”GS칼텍스가 2012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3-1(25-22, 17-25, 25-16, 25-2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GS칼텍스는 팀 블로킹 13-5로 앞섰다. 듀크는 블로킹만 5개를 성공시키며 23점을 올렸고, 표승주와 강소휘가 20, 15점을 터뜨렸다. 강소휘는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29표 중 12표를 얻었다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끈기있는 플레이로 마지막 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도로공사를 3-1(25-22, 17-25, 25-16, 25-22)로 제압했다. 이날 듀크는 블로킹 5개를 성공시키며 23점 활약을 펼쳤다. 표승주와 강소휘도 20, 15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팀 블로킹에서 13-5로 앞섰다. 이로써 GS칼텍스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패기와 끈기로 도로공사를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제치고 2012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도로공사를 3-1(25-22, 17-25, 25-16, 25-22)로 격파했다. 이날 GS칼텍스는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23점을 올린 듀크와 함께 표승주와 강소휘가 20, 15점을 선사했다. GS칼텍스는 세터 이나연과 표승주, 강소휘, 듀크, 센터 이영과 문명화, 리베로 한다혜를 먼저 내보냈다. 도로공사는 세터 이효희, 이바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는 한국전력의 우승으로 끝났다. 한국전력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전력은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3-1로 제압했다.이날 펠리페는 서브 6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30점을 터뜨렸다. 공격 성공률은 60.52%, 범실은 6개였다. 전광인과 서재덕도 17, 14점을 선사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펠리페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총 29표 중 15표를 얻었다. 전광인과 권영민이 각각 10, 1표를 획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섰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정적인 순간 나온 오심에 진한 아쉬움을 남긴 김상우 감독이다. 우리카드는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전력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김상우 감독은 울분을 토했다. 3세트 23-23 상황에서 펠리페의 서브에 대한 판정 때문이었다. 명백한 서브 아웃이었지만, 주심은 한국전력의 손을 들어줬다. 이미 비디오 판독 기회를 잃었기 때문에 뒤집을 수도 없었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김철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3-1(25-19, 22-25, 25-23, 25-17)로 격파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3세트 22-23에서 펠리페 서브 타임에 25-23으로 뒤집고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갔다. 4세트 서재덕이 맹폭하면서 마지막에 웃었다. 펠리페는 서브 6개를 포함해 30점을 올렸고, 전광인과 서재덕도 17, 14점을 선사했다. 한국전력은 세터 권영민과 펠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긍정 에너지로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한국전력은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3-1(25-19, 22-25, 25-23, 25-17)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왕관을 썼다. 펠리페, 전광인이 30, 17점을 기록했다. 서재덕도 4세트 맹폭하며 14점을 기록했다. 전날 우리카드 파다르가 삼성화재와의 준결승전에서 서브만 12개를 성공시켰다. 한국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6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며 신기록을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우승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전력은 21일 KB손해보험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우리카드는 22일 삼성화재를 3-1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특히 이날은 팀 서브 15-3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이 가운데 파다르 홀로 서브 12개를 성공시켰다. 파다르는 한국 프로배구 최초 6연속 서브 득점을 기록하며 포효했다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역시 서브퀸이다. 도로공사 문정원이 코트 끝에서 달려와 내리 꽂는 서브로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도로공사가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 안착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22일 4강에서 현대건설을 만나 서브로 상대를 압도했다. 문정원과 정대영이 서브로 3득점씩 올렸고, 정선아도 2점을 기록했다. 이바나, 최은지, 이효희도 서브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효희의 서브 타임에 연속 득점이 나오기도 했다. 김종민 감독은 “정원이나 이바나에게는 범실을 해도 강하게 때리라고 주문했다”고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삼각편대의 막강한 화력을 드러낸 한국전력과 파다르 서브 폭격으로 웃은 우리카드. 누가 더 셀까.두 팀이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23일 오후 2시 37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한국전력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영입한 세터 권영민을 내보냈다. 당초 기존 세터 강민웅과 호흡을 맞췄지만 권영민이 합류한 지 일주일 만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백업 세터 이승현도 팀의 4강행에 힘을 보탰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의 펠리페-전광인-서재덕의
[STN스포츠(천안)=이보미 기자]‘젊은 피’ GS칼텍스와 6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낸 도로공사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23일 오후 4시 37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이 예정돼있다. GS칼텍스는 조별리그 A조에서 IBK기업은행, 도로공사를 꺾고 2승 기록, 조 선두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 KGC인삼공사마저 제치고 결승 무대에 오른다. 무엇보다 GS칼텍스는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차상현 감독은 “체력과 정신력의 승리다”면서 선수들에게 “20세트 채우자”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본선행 7부 능선을 넘었다. 베트남과의 맞대결이 고비다. 한국은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예선 B조에서 2승을 챙겼다. 북한과 이란을 차례대로 3-0으로 완파했다. 김연경과 김수지는 물론 하혜진, 이재영이 고른 득점을 올렸고, 세터 조송화와 이고은이 번갈아 투입됐다. 현재 한국은 태국에 이어 조 2위에 랭크됐다. 태국도 이란과 베트남을 차례대로 만나 3-0으로 물리치며 2승을 기록 중이다. 북한은 2승1패로 3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