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 선두 시흥시민축구단이 8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시흥은 현재 2018 K3리그 베이직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 후 7경기 동안 패배가 없었다. 6승1무(승점 19) 기록, 2위 여주세종축구단(5승2패, 승점 15)과 3위 파주시민축구단(5승3패, 승점 15)을 따돌리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시흥은 바로 직전에 열렸던 2일 부산FC전에서 7연승 도전을 외쳤지만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11분 이행수의 선제골 이후 후반 12분 상대 피델에게 골을 내주며 승점 1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실업축구 내셔널선수권 대회 4강 대진이 확정됐다.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양구 일대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예선 일정이 끝났다. 결과 천안시청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이 4강에 합류했다. A조는 천안시청이 3연승(무패)을 달려 조 1위를 차지했다. 김해시청은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해 2위로 4강에 합류했다.B조는 경주한수원(승점 6)이 대전코레일(승점 6)에 골득실에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준결승 대진은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이 만나며, 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전주시민축구단이 상승세를 탔다.전주는 2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평택시민축구단과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전반 30분에 터진 김희성의 골을 지켜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매서운 공격으로 흐름을 가져간 전주. 마침내 전반 30분 한 번의 스루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덕분에 이형재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였다.하지만 평택의 골키퍼 정다훈이 선방했다. 이내 흘러나온 볼을 김희성이 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평택시민축구단이 전주시민축구단을 잡고 도약할 수 있을까.평택과 전주는 오는 2일 오후 4시 전주에 위치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18 K3 어드밴스(Advance)' 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평택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평택은 7라운드까지 진행된 1일 현재 2승 1무 4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각각 6패 씩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처진 청주FC, 서울중랑축구단을 제외하면 최고로 낮은 성적이다.현재 K3 중위권의 승점은 10점 언저리에 걸쳐 있다. 평택에는 마지막 기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김해시청 골키퍼 이승규가 맹활약했다.김해시청은 30일 오후 2시 강원도 양구의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좋은 골키퍼는 승점을 벌어준다”며 골키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만 하더라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리버풀 FC가 주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두 차례 실수로 무너진 바 있다.이날 김해시청과 창원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이 저력을 보였다. 김해시청은 30일 오후 2시 강원도 양구의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양 팀이 각기 다른 포메이션을 들고 맞섰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4-4-2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공수 간격을 좁히며 경기를 풀었다. 최형근 감독 대행이 이끄는 창원시청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경기장을 넓게 쓰며 득점을 노렸다. 먼저 김해시청이 균형을 깼다. 전반 19분 윤태수가 최종 수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름다운 축구 대회가 열린다.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을 생중계한다"라고 29일 밝혔다.한국실업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화생명이 후원하며 양구군의 지원을 받는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14일 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내셔널리그 소속 8개 팀이 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축구 팬들을 가슴 뛰게 할 대회가 찾아온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2일(화)까지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군에서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내셔널리그 소속 8개팀이 참가, 4개팀이 각 2개조로 구분되어 우승컵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총 8개팀 참가를 통해 조별 1-2위팀이 4강에 진출하며 준결승전부터는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번 대회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창원시청과 리그 1위 김해시청의 불모산 더비로 지난해에도 개막전에서 승부를 겨루었던 두 팀이 올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어드밴스 새내기’ 평택시민축구단이 오랜만에 웃었다.평택은 26일 오후 3시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중랑과의 대결에서 1-0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평택과 중랑은 베이직에서 승격해 올해부터 어드밴스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이날 평택은 중랑을 만나 전반 37분 장현범의 골로 1-0으로 앞서갔다. 먼저 박병현이 문전 돌파를 시도했다. 루카스도 박병현을 따라 기회를 엿봤다. 이 과정에서 중랑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멀리가지 못했다. 쇄도하던 장현범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경북오상고가 영문고와 나란히 전반기 왕중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장수룡 감독이 이끄는 오상고는 26일 오후 1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영덕고와 격돌했다. 결과는 오상고의 3-2 승리였다.오상고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었다. 전반 10분 만에 안성민의 골이 터졌다. 하재욱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본 안성민이 마무리를 지으며 1-0 리드를 이끌었다.전반 25분에는 다시 하재욱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의 침투패스로 상대 수비 라인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첫 승의 맛을 본 전주대학교 정진혁 감독이 승리 요인을 공수 밸런스로 꼽았다.전주대는 25일 오후 3시 전주대A인조구장에서 치러진 배재대와의 2018 U리그 7권역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에 전주대는 7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정진혁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 승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동안 전주대는 참 풀리지 않았다. 막판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놓치기 일쑤였다. 정진혁 감독은 원인으로 결정력을 꼽았다. 그는 &ldqu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대학교가 배재대학교를 꺾으며 권역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전주대는 25일 오후 3시 전주대A인조구장에서 치러진 배재대와의 2018 U리그 7권역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에 전주대는 7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전반 초반 주도권은 전주대가 잡았다. 라인을 끌어올리며 계속 배재대를 몰아붙이며 득점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던 전반 8분 전주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노우성이 연결한 볼을 최성우가 잡고 패스를 내줬다. 이것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박관우가 골로 연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년 나란히 어드밴스 무대에 오른 평택시민축구단과 서울중랑축구단이 맞붙는다. 평택과 중랑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에서 격돌한다. 중랑은 2017년 베이직 우승팀이다. 평택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중랑과 함께 어드밴스에 올랐다. 그리고 두 팀이 올해 어드밴스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올 시즌 초반 어드밴스에서 고전 중이다. 평택은 1승1무4패(승점 4)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랑은 아직 승리가 없다. 1무5패(승점 1)로 최하위 12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오상고와 영덕고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다. 두 팀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 2018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북권역 최종전을 펼친다. 현재 오상고는 7승1무1패(승점 22)로 2위에 랭크돼있다. 이어 영덕고가 5승4패(승점 15)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반기 마지막 상대로 두 팀이 격돌한다. 경북권역에서는 총 6개 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전반기 왕중왕전 티켓 2장이 배정됐다. 이미 영문고(8승1무, 승점 25)와 오상고가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영덕고 동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시흥시민축구단의 무패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시흥은 현재 2018 K3리그 베이직에서 개막 5연승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파주시민축구단(4승2패, 승점 12)과는 승점 3점 차다.지난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는 FC의정부를 상대로 골대를 두 번이나 맞췄지만 신현석, 허창수, 허진구, 이행수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골운이 따르지 않았던 시흥. 전반 13분 신현석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코이와 신동일의 결정적인 슈팅들이 아쉽게 골대를 외면했다. 골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허창수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청주시티FC 김영후가 2018년 ‘청주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김영후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청주FC와의 ‘청주더비’에서 전반 41분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앞서 청주시티는 ‘청주더비’에서 상대 전적 1승2무로 우세를 보였다. 이날 1승을 추가하며 2승2무를 기록했다.청주시티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공격수 김제환이 득점포를 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전주 해성중이 선두 동대부속금산중을 향한 추격을 이어갔다.해성중은 19일 오전 11시 40분 신태인새벽구장에서 열린 2018 전국중등축구리그 전북 권역 이리동중과이 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이리동중이 전반 초반 쉴새없이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선제골은 해성중의 몫이었다. 왼쪽 돌파에 성공한 은민수의 크로스 상황에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이리동중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18분 김시완의 헤더골로 1-1 균형을 맞췄다.그것도 잠시 1분 만에 해성중이 오동욱의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이리동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그야말로 대혼전이다. 경남 철성고과 거제고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철성고와 거제고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창원축구센터인조1구장에서 2018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에서 맞붙는다.경남 권역은 총 11개 팀이 편성됐다. 권역에 주어진 전반기 왕중왕전 티켓은 4장이다. 각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그 결과 최종 순위 상위 4개 팀만이 왕중왕전 무대에 오를 수 있다.5월 19일과 20일 2연전을 끝으로 전반기가 종료되는 가운데 왕중왕전 티켓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그도 그럴 것이 5월 15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년 ‘청주더비’가 시작된다.청주시티FC와 청주FC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친다.‘청주더비’는 청주시티가 2016년 등장하면서 성사됐다.청주시티는 2016시즌 정규리그 3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에는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K3리그 강자’ 포천을 넘지는 못했다.이 가운데 청주시티는 청주더비에서도 1승2무로 앞서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위 자리를 지키려는 전주해성중과 7위에서 2위까지 노리는 이리동중이 격돌한다.해성중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40분 신태인새벽구장에서 2018 전국중등축구리그 전북권역 이리동중과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전북 권역 선두는 동대부속금산중이다. 금산중은 개막 5경기 무패(4승1무)를 기록 중이다. 금산중 성진영은 4경기 출전, 무려 10골을 터뜨리며 해결사 본능을 드러내고 있다.해성중은 3승1무1패(승점 10)로 2위에 랭크돼있다. 해성중 이우연은 5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 선봉에 섰다.반면 이리동중은 2승1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