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만리타국에서 권창훈(25)·정우영(19) 두 선수가 서로를 의지 중이다.이번 시즌 한국 팬들은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를 주목하게 됐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 중 한 명인 권창훈과 미래 중 한 명인 정우영이 함께 뛰게 됐기 때문이다. 독일 현지서도 두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성패가 두 선수의 활약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언론 인터뷰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에는 두 선수들의 흔적이 가득하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언론 가 24일 두 선수의 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행사가 찾아온다.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주최사 더페스타)'에 앞서 유벤투스 FC 레전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연예계 스타들이 참가하는 ’나눔 매치‘가 개최된다.이번 나눔 매치는 이벤트 자선경기로 17시 15분부터 40분간 진행되며 ‘로얄FC’팀과 ‘더 레전드’팀의 맞대결이 있을 예정이다. 에드가 다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이 건재함을 과시했다.레알은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메릴란드 랜드로버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최근 이적설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일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황에 따라서는 출격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었다.때는 빨리 찾아왔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라운드를 밟은 베일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이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과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레알과 아스널은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메릴란드 랜드로버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에서 치러진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레알은 4-4-2 전술을 가동했다. 카림 벤제마, 루카 요비치가 투톱을 이뤘고 에당 아자르,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루카스 바스케스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 세르히오 라모스, 나초 페르난데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1)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난 23일 스페인 언론 에 따르면 라키티치는 프리시즌 라쿠텐컵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바르사에 머무는 것이 내 계획”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했다. 라키티치는 1988년 생이 미드필더. 2014/15시즌 팀의 3관왕에 기여한 것을 포함 바르사의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하지만 프랭키 데 용 등 신예들이 합류하고, 타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최근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라키티치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폴 인스가 앙토니 마시알(24)이 일관성이 없다고 혹평을 가했다.인스는 영국 라디오 BBC를 통해 친청팀 맨유의 공격 라인에 대한 평가했다. 그는 “지난 시즌 11골을 기록한 마커스 래쉬포드와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그나마 밥값을 해줬다는 의미의 언급을 내뱉었다.그러면서 “제시 린가드는 끔찍했다. 정말 그랬다”며 “알렉시스 산체스 역시 마찬가지다. 맨유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토트넘 핫스퍼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29)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23일 영국 언론 은 “키어런 트리피어에 이어 대니 로즈 역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망 FC, FC 살케 04 등이 그의 영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017년의 일로 인해 로즈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의 관계에 금이 갔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로즈는 지난 2017년 8월 "토트넘은 선수 영입을 해야한다. 전력 강화를 위해 이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과 수비 라인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맨유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미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면서 시작을 알렸다.이외 다른 포지션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중앙 수비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맨유의 수비라인은 늘 불안했고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이에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고 해리 매과이어에 눈을 돌렸다. 지난 시즌 3골과 함께 패스 성공률 85.6%, 제공권 우위 3.8, 클리어링 4.9를 기록한 부분이 힘을 불어넣어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손흥민(27)이 자신의 소망 중 하나를 달성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이하 ICC) 맞대결에서 3-2로 유벤투스 FC를 눌렀다.이날 대결에서 관심을 모은 것이 있었다. 바로 한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과 그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만남이다. 두 선수는 이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한편, 전반이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하며 우정을 나눴다. 실제로 손흥민에게 있어 호날두는 우상이다. 손흥민은 데뷔 이후 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2선 라인 보강에 주력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타깃은 하메스 로드리게스(28, 레알 마드리드)다.스페인 매체 는 2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하메스가 그들이 가장 원하는 타깃인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전했다.이어 “아틀레티코는 하메스와 에릭센을 놓고 저울질을 했지만 합리적인 이적료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6000~7000만 파운드의 에릭센 보다 4000만 파운드 하메스가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이 돈 방석에 앉을 것 같다.영국 매체는 은 23일(한국시간) “베일이 중국 리그에 입성할 시 보너스로만 2000만 파운드(약 293억)를 수령하게 된다”고 전했다.뿐 만 아니다. 매체는 “이외 에도 베일은 고급 숙박 시설과 함께 정기적으로 1등급 항공권을 제공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베일은 이번 시즌 레알의 매각 1순위다.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플레이로 신뢰를 잃었다. 이와 함께 구단의 영입 자금 마련의 희생양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묀헨글라드바흐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A 갱강에서 공격 자원 마르쿠스 튀랑(21)을 영입했다. 21세의 이 공격자원은 우리 팀과 2023년 6월까지 함께 하게 된다”고 전했다.묀헨글라드바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손실을 겪었다. 공격의 중추 역할을 맡던 공격형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26)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 것. 직전 시즌 아자르는 모든 대회 35경기에 나서 13골을 넣는 등 활약한 바 있어 묀헨글라드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앙트완 그리즈만(28, 바르셀로나)이 네이마르(27, 파리 생제르망)고 함께 뛰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영국 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그리즈만의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흘러나오면서 최근 화두인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몇 차례 부상은 있었지만 믿을 수 없는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능력을 인정했다.이어 “네이마르는 물론이고 우스만 뎀벨레, 필리페 쿠티뉴, 말콤과 함께 위대한 일을 이루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크리스티안 풀리시치(21, 첼시)가 에당 아자르(28,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영국 는 22일(한국시간) 팀의 프리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풀리시치의 입장을 전했다.풀리시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이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2019 북중미축구연맹 골드컵에 참가했고 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준우승에 일조했다.이에 아자르 이적으로 생긴 공격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파리 생제르망이 킬리안 음바페(20)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선수의 입장은 다르다.스페인 언론 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의 소스를 인용해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이 음바페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고 선수의 관점을 더 수용해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음바페는 PSG와 계약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수는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음바페는 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크리스탈 팰리스가 윌프레드 자하()가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으로 이적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언론 는 22일(한국시간) 의 기자 카베 솔헤콜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 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으로 자하를 이적시키길 원한다”고 전했다.이어 “크리스탈 팰리스는 자하의 매각을 원하지는 않지만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에 내줄 의향은 있다. 아스널이 매력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헤콜 기자의 언급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25, 스포르팅 리스본)를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영국 언론 는 이적 전문가 니콜라 쉬라의 말을 빌려 “맨유가 파리 생제르망이 페르난데스를 하이재킹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이적료를 6200만 유로(약 818억)로 상향 조정해 제안했다”고 전했다.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안데르 에레라가 떠난 마당에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졌고 자원 물색에 열을 올렸다.그러던 중 올레 군나르 솔샤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손흥민과 호날두가 맞붙은 토트넘 훗스퍼와 유벤투스 경기의 시청률이 2%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30분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전국 시청률 2.4%(유료 가구)를 기록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평소 그의 우상으로 알려진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다.손흥민은 전반전 종료 후 호날두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나빌 페키르(26, 올림피크 리옹)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행선지는 레알 베티스다.스페인 언론 는 22일(한국시간) “페키르가 긍정적인 협상 끝에 레알 베티스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리옹은 페키르가 레알 베티스의 메디컬 테스트 진행을 허락했고 다음 주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페키르는 이번 여름 이적을 물색 중이다.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이 놓아주기로 결심했고 선수 본인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30)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은 끝이 날까?스페인 매체 는 22일(한국시간) “베일이 종점에 도달하고 있다. 레알에서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장수 쑤닝과 베이징 궈안이 베일의 영입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베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의 매각 1순위다.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플레이로 신뢰를 잃었다.이와 함께 레알이 선수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 계획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적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