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조현우가 ‘팀 K리그’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K리그’ 최고의 인기 선수로 뽑힌 조현우가 호날두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조현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팀 K리그’를 뽑는 팬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팬투표에서 조현우가 얻은 표는 총 62,938표다. K리그1 12개 클럽, 132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6만표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동료 세징야는 56,234표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지네딘 지단이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스페인 언론 는 18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포그바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레알은 자금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수 5명 매각을 통해 2억 파운드(약 2937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전했다.이어 “5명의 선수는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다니 세바요스, 마르코 아센시오, 이스코가 포함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지단의 포그바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네이마르 다 실바(27)의 행선지로 새롭게 유벤투스 FC가 떠올랐다.이탈리아 언론 등 복수 언론은 16일 “오는 수요일 오전 네이마르의 아버지와 유벤투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의 연고지인 토리노서 만난다. 그들은 네이마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억 2천만 유로라는 금액으로 야심차게 파리 생제르망 FC에 입단했다. 자신의 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픈 마음이 컸다. 하지만 연이은 악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감독을 맞이한다. 뉴캐슬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스티브 브루스(58)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음을 알린다. 3년 계약이며 스티브 애그뉴 코치, 스테판 클레멘스 코치가 동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이번 달초 라파 베니테스 감독과 이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팬들을 생각해 남으려했으나 구단 수뇌부와 생각이 달라 팀을 옮기는 것을 택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10일 “다롄 이팡에 취임한 후 한 미팅이 뉴캐슬 3년 간의 미팅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SSC 나폴리가 구단 차원에서 팬들의 인종차별을 사과했다. 케빈 말큇은 1991년 생의 프랑스 라이트백이다. 지난 시즌 릴 OSC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그는 점차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 있다. 가까운 나라이기는 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엄연히 다른 나라. 말도 통하지 않는다. 어려운 상황에서 그가 의지하는 이가 있다. 바로 여자친구 애쉴리 로즈. 로즈는 오직 말큇을 위해서 나폴리로 이사가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같이 거주하며 남자친구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SSC 나폴리의 연고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단에 굳은 믿음을 보였다.영국 는 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트로피를 준비 중인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했던 것처럼 단계적으로 분석해 준비할 것이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선수단에 강한 믿음을 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은 똑똑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매 경기 잘하라고 강조할 필요가 없다. 믿을 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포르투가 이케르 카시야스(38) 골키퍼의 대체자를 낙점했다. 지난 12일, 15일 를 비롯한 복수 언론은 “포르투가 카시야스 골키퍼의 점진적 대체자를 낙점했다. 그들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헤로니모 룰리(27) 골키퍼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시야스는 지난 1일 훈련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다행히 병원으로 긴급후송됐고 치료를 받아 의식을 찾았다. 현재는 사고 이전의 몸 상태로 돌아왔으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심장마비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프레드(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 포함 된 것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은 17일(한국시간) “프레드와 솔샤르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몇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며 “다가오는 시즌도 함께하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이어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에게 자신의 구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선수는 신임에 보답하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팀의 일정에 맞춰 개인 훈련을 통해 체력 향상에 돌입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새로운 둥지를 물색하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36)가 아스널행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풀엉할 숙제가 있다.영국 언론 은 17일(한국시간) “알베스가 우나이 에메리가 있는 아스널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아스널이 알베스는 품기 위해서는 주급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선수는 20만 파운드(약 2억 9318만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걸림돌이 있음을 덧붙였다.알베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계약이 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발렌시아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기념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가 국왕컵을 우승하며 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에 비해 상대적 열세로 평가받았던 그들은 저력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이강인(18) 역시 8강 2차전 헤타페 CF전 맹활약을 포함 6경기에 나서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발렌시아는 선수단 전원이 모여 국왕컵 우승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스페인의 현 국왕인 펠리페 6세(51)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스페인 국왕이 메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지역 매체 는 17일(한국시간) “에릭센은 아틀레티코의 타깃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토트넘 역시 이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에릭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의 이적 1순위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 만큼의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판단했고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적을 추진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공식 제안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레알은 베일에 대해 8000만 파운드(약 1171억)를 제안한다면 기꺼이 경청할 의향이 있다”며 “하지만 이번 여름 아무런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베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플레이로 신뢰를 잃었다. 특히 레알이 선수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 계획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적설에 무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네이마르와 바르셀로나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서로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움직이지 않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PSG는 네이마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어떠한 제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이틀 동안 바르셀로나와 PSG가 좀 더 집중적으로 얘기를 나눴지만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화두다. 스페인 복귀를 원한다는 뜻을 줄 곧 내비쳤고 바르셀로나와 이해관계가 맞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바르셀로나가 레프트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리버풀 FC에 기적을 허용하며 탈락한 바르사다. 올 시즌 반전을 위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이미 이적이 확정됐던 프랭키 데 용이 합류했고, 앙투안 그리즈만 역시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바르사의 전력 보강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레프트백. 바르사는 조르디 알바라는 확고한 주전을 가지고 있지만 백업이 부족하다. 이에 레프트백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사의 최우선 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SV 마인츠 05 스트라이커 지동원(28)이 악재를 맞았다. 지동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럽파 축구 선수다. 지난 2011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덜랜드 AFC로 이적한 뒤 8년 가까이 먼리타국에서 싸우고 있다. 그가 쌓아올린 성과들은 영국과 독일에서 후배들이 좀 더 쉽게 유럽행을 이뤄낼 수 있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지동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인츠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하지만 초반부터 암초를 만났다. 마인츠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프리시즌 첫 경기인 지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프랭크 램파드가 보강 없이도 성공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현재 아시아 투어를 떠난 첼시는 오는 19일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를 앞두고 램파드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계획을 전했다.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이 불가능하다. 핵심 전력인 에당 아자르가 팀을 떠나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파블로 사발레타(3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무대와 작별을 선언했다.사발레타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를 통해 “아직 이곳에 있는 이유는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역시 내가 계약을 연장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한 배경을 설명했다.사발레타는 지난 2017년 5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둥지를 옮겼다. 기간은 2년으로 다가오는 지난 시즌 만료됐다. 중동 리그 진출설도 있었지만 본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하메스 로드리게스(28)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원하는 것에 대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언론 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소식통의 소스를 인용해 “하메스가 아틀레티코로 가고 싶어 한다는 것에 페레스 회장은 좌절했다”며 “리그 라이벌 팀 보다 나폴리에 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하메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연장 계약은 없었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 측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을 일축했다.스페인 언론 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레알에 베일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16일 영국 라디오 를 통해 “그런 헛소문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고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베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스널이 에베르통 소아레스(23, 그레미우)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브라질판 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에베르톤통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메디컬 팀을 브라질로 파견 보냈다”며 “이들은 내일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에베르통은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빅 클럽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