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의 메달레이스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17일 현재 금메달 40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65개로 종합 득점 9216점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이날 근대5종, 탁구, 유도, 육상, 레슬링, 태권도, 테니스 등에서 11개의 금메달과 은 12개, 동 10개를 획득했다.이날 인천은 육상과 근대5종, 탁구에서 2관왕이 나왔다. 김주하(인하대)는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