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신영철 감독이 팀을 떠난다.우리카드 배구단이 6년 동안 팀을 지휘한 신영철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신영철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신영철 감독은 2018년 4월 우리카드 배구단 감독으로 부임하여 강력한 지도력과 선수별 맞춤형 코칭으로 취임 첫해 우리카드 배구단을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위,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는 등 만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7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처에서 2024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표창 수여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아이스하키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와 및 관계자들을 선정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다.김도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감독부터 최인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의무위원회 부위원장(국가대표 팀 닥터)까지 아이스하키를 위해 뛴 이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아이스하키 발전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새 감독을 결정했다.GS칼텍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택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며 2024~2025시즌 준비와 함께 분위기 쇄신을 통한 팀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알렸다. GS칼텍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설계를 위해 여러 후보군을 두고 다방면으로 검토했고, 고심 끝에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젊은 리더십을 보유한 이영택 감독을 선택했다.새롭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은 문일고, 한양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의 행동이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경기 하루 전인 25일 좋은 소식이 있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뛴 손준호는 지난해 5월12일 상하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종호가 드래곤던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4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를 치른다"고 27일 알렸다. 이날 전남은 광양루니 이종호를 초청해 선수단 격려와 팬 사인회 그리고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양루니 이종호는 전남 유스팀인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의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전남 소속 195경기 출전, 48득점, 15도움을 기록한 이종호는 구단 역대 경기 출전기록 5위, 득점 2위,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연경도 절친한 동생 양효진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배구여제 김연경은 또 한 번 명불허전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연경이 유쾌하게 답변을 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김연경은 맹활약으로 팀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 경기 후 김연경은 ”어렵게 챔프전에 갈 수 있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아본단자 감독은 ”먼저 끝까지 싸운 정관장에 예우를 다하고 싶다.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고희진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0-3(18-25, 19-25, 19-25)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의 챔프전 진출을 축하한다. 상대의 경기력이 더 좋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뜨거운 응원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윌로우 존슨이 살아나면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웃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 전 흥국생명은 벼랑 끝에 몰려있었다. 2차전에서 일격으로 허용하며 패해,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챔프전으로 간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3-0(25-18, 25-19, 25-19)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승(1패)에 선착하며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선착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왕좌를 두고 다툰다. 정관장은 1패 후 2승이라는 최초의 역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1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치고 나갔다. 레이나와 윌로우 좌우 외인 쌍포가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선수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1패를 안으며 외다무다리 대결로 내몰렸다. 이날 승리 팀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진출해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맞붙는다. 두 팀 중 이날 지는 팀은 시즌을 마무리한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아본단자 감독은 “적극적인 부분이 잘 나왔으면 좋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오타니 쇼헤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절도 혐의와 관련한 일 때문이었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서울시리즈 도중 오타니의 통역 미즈하라가 불법 도박에 빠져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빼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던 바 있다. 26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오타니는 “나도 믿었던 사람의 잘못이 슬프고 충격적이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위해 지난 15일 나란히 내한했다. 양 팀은 20일 다저스, 21일 샌디에이고가 승리하며 1승 1패 씩을 나눠가졌다.MLB 공식전 일본 도쿄,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일부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된 적은 있지만 한국에서 열린 것은 역사상 최초다.두 팀의 선수들은 경기 전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팀 코리아와 경기하며 팬들의 매료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방한 기간 내내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이크 쉴트 감독이 감사함을 표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5-1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쉴트 감독은 ”큰 의미가 된 첫 승이다. 우리의 정체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어제보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승리를 거뒀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싸움을 해나갈 것이다“라며 총평했다. 이어 ”하고 있는 것을 잘 유지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다. 타자들도 다양한 타격 스타일을 보여줬으면 하는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질문에 답했다. LA 다저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1-15로 패배했다.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경기에서 공격은 긍정적이었고, 수비는 부정적이었다. 8~9번 정도 출루를 허용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서는 “스프링캠프 때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구위 문제라기 보다는 커맨드(제구) 문제였다. 하지만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취재진 앞에 앉았다. LA 다저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1-15로 패배했다.야마모토는 이날 1이닝 5실점하며 최악투를 펼쳤다. 경기 후 야마모토는 ”시작부터 제대로 된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부분에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오늘 경기를 다시 복기하고, 다음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세트 포지션에 들어가고 나서 투구가 흔들렸다. 수정해야 할 부분은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화려한 타격전 끝에 희비가 엇갈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5-11로 승리했다. 지난 20일과 이날 치러진 경기는 MLB 정식 개막전이다.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치러지는 MLB 경기였다. 2차전 SD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루이스 캄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일본의 사신기(四神旗) 중 한 명이 무너졌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일과 이날 치러지는 경기는 MLB 정식 개막전이다.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치러지는 경기이기도 하다. 2차전 SD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루이스 캄푸사노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 팀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일과 이날 치러지는 경기는 MLB 정식 개막전이다.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치러지는 경기이기도 하다. 지난 20일 1차전은 다저스의 5-2 승이었다. 2차전 SD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